보도자료·발표문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목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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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주1) 진출·확장 신산업 분야, 에너지 ‧ 로봇 등 집중
< 자산 1000대 상장사 정관상 사업목적주2) 신설 현황 분석 >
- 1000대 상장사 진출·확장 ‘신산업’ 상위 3대(공동 3위 포함) 분야주3) :
①에너지(31.1%)주4), ②제조‧ 모빌리티(19.8%), ③AI(12.3%), ③ICT ‧ 디지털(12.3%)
- 1000대 상장사 진출·확장 ‘신산업’ 상위 3대 세부 분야주3) :
① 신재생에너지(18.9%), ② 로봇(11.3%), ③ SW 응용 ‧ 사이버보안(8.5%)
- 기업당 ‘신산업’ 사업 수, 상위 500개사(평균 2.1건)가 하위 500개사(1.3건)의 1.6배
* 주1) ‘25년 말 기준 자산 상위 1000대 상장사, 본 분석은 이들 기업의 ’26년 정관 변경 사항 활용
* 주2) 회사 정관에 기재하는 사업목적으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추가·변경 가능. 정관상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 진출·확장 의향을 나타내는 선행지표로 볼 수 있음
* 주3) ‘신산업’(분류) 기준은 정부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각 부처·금융기관 공동 참여)의 ‘혁신성장 공동기준’을 적용(* [참고] 협의회는 혁신성장 정책금융 목적으로 ‘19년 발족)
‣‘혁신성장 공동기준’은 9개 테마(대분류), 31개 분야(중분류), 240개 품목(세분류)으로 구성 (※ ‘혁신성장 공동기준’의 테마·분야별 1000대 상장사의 신규 사업목적 비중은 5p.[첨부] 표 참고)
‣ 이해 편의를 위해 ‘혁신성장 공동기준’상 ‘테마’는 ‘분야’로, ‘분야’는 ‘세부 분야’로 표현
* 주4) ( )안은 정관 변경 통해 추가된 신규 사업목적 중 해당 분야를 선택한 사업 수 비중
자산 규모 1000대 상장사의 신규 사업목적 중 신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주5) 분야는 9대 신산업 분야 중 ‣ 에너지(31.1%), ‣ 제조·모빌리티(19.8%), ‣AI(12.3%), ‣ ICT·디지털(12.3%) 등 상위 3대 분야(공동 3위 포함 4개, 합계 비중 75.5%)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 주5) 전체 분야/세부 분야별 신규 사업목적 비중은 [첨부] <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별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목적
이어 ‣ 융합지식서비스(7.5%), ‣ 소재·부품(6.6%), ‣ 반도체·디스플레이(3.8%), ‣ 바이오헬스(3.8%), ‣ 환경·스마트 농축수산(2.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정관상 사업목적 신설 현황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세부 분야(31개) 기준, 신재생에너지(18.9%), 로봇(11.3%) 등 상위 6개가 56.7% 차지
‘신산업’에 해당하는 사업목적을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31개 세부 분야 중 ‣ 신재생에너지(18.9%), ‣ 로봇(11.3%), ‣ 소프트웨어 응용·사이버보안(8.5%), ‣ 지식서비스(6.6%), ‣ AI 융합서비스(5.7%), ‣ 데이터 분석·컴퓨팅(5.7%)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경협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은 배경에 대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확정(기후에너지환경부, 2025년 11월)과 정부의 RE100주6)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산업통상부, 2025년 9월) 등을 계기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 주6) RE100(Renewable Energy 100%) :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목표의 자발적 캠페인

기업당 평균 ‘신산업’ 사업목적 수, 상위사 2.1건 > 하위사 1.3건… 분야 차이 뚜렷
기업당 평균 ‘신산업’ 해당 사업목적 수는 상위 500개사(2.1건, 67건/32개사)가 하위 500개사(1.3건, 39건/29개사) 대비 약 1.6배 많았다.
상‧하위 500개사 간 신규 사업목적의 산업 분야 분포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상위사의 경우 ‣ 에너지(28.4%), ‣ ICT·디지털(17.9%), ‣ 제조·모빌리티(16.4%), ‣ 인공지능(AI)(16.4%), ‣ 융합지식서비스(10.4%) 등 분야에 고르게 분포한 데 반해, 하위사는 ‣ 에너지(35.9%), ‣ 제조·모빌리티(25.6%)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분야별로 보면, 상위 500개사의 ‘신산업’ 해당 사업목적 세부 분야는 22개로, 하위 500개사(15개) 보다 약 1.5배 많았다. 상위 500개사의 신산업 세부 분야별 비중은 신재생에너지(16.4%)가 가장 높았고, 이어 ‣ 소프트웨어 응용·사이버보안(13.4%), ‣ 지식서비스(10.4%), ‣ 로봇(9.0%), ‣ 데이터 분석·컴퓨팅(9.0%) 등 순으로, 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분야 비중(32.8%)주7)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주7) 비중 상위 5개 세부 분야 중 소프트웨어 응용·사이버보안(13.4%), 지식서비스(10.4%), 데이터분석·컴퓨팅(9.0%)의 비중을 합산한 수치(하드웨어 기반 사업 비중은 신재생에너지(16.4%)와 로봇(9.0%)을 합산한 25.4%)
반면 하위 500개사의 경우, 신재생에너지(23.1%) 다음으로 ‣ 로봇(15.4%), ‣ 정밀의료(7.7%), ‣ 반도체(7.7%), ‣ 항공·우주/방산(7.7%) 등 순으로, 하드웨어 기반 사업이 53.9%주8)에 달했다.
* 주8) 비중 상위 5개 세부 분야 중 신재생에너지(23.1%), 로봇(15.4%), 반도체(7.7%), 항공·우주/방산(7.7%)의 비중을 합산한 수치(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사업 비중은 7.7%(정밀의료)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이번 분석 결과, 우리 기업들의 신산업 진출· 확장이 신재생에너지·로봇 등 일부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기업 규모별로도 신산업 진출의 범위와 양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기업들이 다양한 신산업 영역에 도전적으로 진출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R&D 세제지원 확대, 신산업 규제 샌드박스의 실효성 제고주9)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9) ex) ①실증특례의 임시 허가 자동전환, ②신규 과제에 대한 심의 처리 기한 명확화, ③실증기업의 손해배상 부담 완화 또는 실증기업 면책 범위 합리화 등
※ [첨부]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별’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목적 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