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발표문
한경협 매거진 다함께 ALL TOGETHER 제9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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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협, 통상 리스크 진단과 성장 해법 담은 매거진 9호 발간 >
- 코먼 OECD 사무총장 인터뷰, 미국 중간선거 이후 통상 리스크 대응방안 ‘뉴 K-인더스트리’ 등 담아 -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매거진『다함께 ALL TOGETHER』 9호를 9월 30일(수) 발간했다. 이번 호는 미국발 통상 불확실성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과제를 중심으로 기업이 대비해야 할 리스크와 기회를 짚었다.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 “경제안보는 고립이 아니다”]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이 한국경제의 다음 도약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코먼 사무총장은 반도체 등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중요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 “경제안보를 경제적 고립과 혼동해선 안 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물러서기보다 공급망 취약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핵심 투입재와 기술 조달처를 다변화해 위험을 관리할 것을 조언했다. 아울러 경영진이 대비해야 할 2026~2027년 세계경제 핵심 변수로 △지정학 리스크 △인구 고령화 △AI·디지털 전환을 꼽고, 이를 관통하는 공통점으로 ‘적응력’을 들었다.
#[공화당이 져도 관세는 남는다, 미 중간선거와 통상 리스크] 테마Ⅰ은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 이후 통상 질서의 향방과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존 리버(Jon Lieber) 유라시아그룹 리서치 총괄 겸 미국 담당 전무이사는 공화당의 의석 손실이 예상되는 선거 판세를 분석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남은 2년간 주목해야 할 정책으로 관세 정책, 정부 주도 전략산업 투자, AI 규제, 미‧중 관계, 금리 정책을 짚었다. 최병일 법무법인 태평양 통상전략혁신허브 원장은 “‘공화당 패배=트럼프 보호주의 완화’라는 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동맹이라는 지위보다 미국에 제공하는 가치를 협상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보라 엘름스(Deborah Elms) 힌리히재단 무역정책 총괄은 통상정책 불확실성 속 중견국의 생존 해법으로 CPTPP 등 복수국간 지역협정을 꼽는 한편, 기업이 관세를 피하려 미국에 투자한다면 향후 미국 행정부에도 지금과 같은 관세 장벽이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2 반도체는 기존 산업에서도 나온다, 뉴 K-인더스트리] 테마Ⅱ는 AI전환(AX)‧녹색전환(GX)‧서비스 전환(SX)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전환(IX)의 3+1 체계를 중심으로 한 한국경제의 새로운 엔진 '뉴 K-인더스트리'를 조명했다.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앞으로의 성장이 새로운 산업에서만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며, 축적된 제조 역량에 AI, 청정에너지, 새로운 서비스를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솔루션으로 스케일업한다면 기존 산업에서도 제2의 반도체가 탄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승욱 한경협 뉴 K-인더스트리 포럼 공동위원장(법무법인 율촌 상임 고문)은 기업이 산업 전환을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산업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기업의 전략·투자 계획에 필요한 정부 정책을 함께 도출하고, 이를 실제 투자와 정책 실행으로 연결하는 중장기 산업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과 플랫폼으로 시장 넓히는 한국 기업, HD현대중공업 & CJ올리브영] 1979년 해외 기술제휴로 엔진 생산을 시작한 HD현대중공업은 10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2000년 독자 기술로 중형엔진 '현대-힘센(HYUNDAI-HiMSEN)'을 완성했다. 배의 심장으로 시작한 힘센엔진은 선박을 넘어 AI시대 급증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올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했으며, 8,336억 원 투자를 통해 울산 온산에 3GW 규모의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한 스토리를 담았다. 1999년 서울 신사동 1호점에서 출발한 CJ올리브영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5월 미국 시장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미 전역 580여개 세포라 매장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선보였다.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로 K-뷰티를 넘어 새로운 K-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CJ올리브영의 발자취를 담았다.
매거진은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되며, 10월 7일부터 한경협 홈페이지(https://www.fki.or.kr)에서 웹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내용 문의 : 뉴미디어팀 최수연 팀장(02-377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