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발표문
2026년 경영닥터제 2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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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무혁신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한경협, ‘2026년 2기 경영닥터제’ 가동
- 9개 대기업과 15개 협력사 참여,…전직 대기업 임원 등 전문가 28명이 밀착 자문
- ’07년 출범 후 1,048개사 지원…AI업무혁신·해외진출로 실전 성과 입증
- 제조업 중심에서 IT·서비스업으로 지원 범위 확대…신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김창범, 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9월 1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자문위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2기에는 9개 대기업과 15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한경협경영자문단주1)소속 경영 전문가 28명이 기업별 현안에 맞춰 ▶경영전략·관리 ▶기술·생산· 품질 ▶마케팅 ▶인사·노무 ▶자금·재무 ▶해외진출 등 6개 분야에서 향후 6개월간 맞춤형 자문을 진행한다.
* 주1)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경험을 중소기업‧(예비)창업기업들에게 전수해 경영애로 해소와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2004년 7월 발족. 현재 대기업 출신 임원과 전문가 200여명 활동중
‘경영닥터제’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한경협중기센터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대기업과 협력사, 한경협중기센터가 3자 자문 체제를 이뤄 6개월간 현장 중심으로 협력사의 경영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총 1,048개 협력사가 참여해 산업 현장의 체질 개선과 상생협력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현장에서 증명된 1기 성과, AI 업무혁신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올 상반기에 진행된 1기 자문에서는 단순 현안 해결을 넘어 AI 전환(AX)과 글로벌 판로 개척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혁신 성과가 두드러졌다.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 업체인 승리엔지니어링은 반복적인 행정·기획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AX에 나섰다. 자문을 통해 적합한 AI 도구 선정부터 프롬프트 작성,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사내 자산으로 매뉴얼화해 전사 부서로 확산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와이파이 전문 제조업체인 에이치원래디오는 기존 해외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실행전략을 구체화했다. 일본에서는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 제안과 토털 솔루션 사업화를 추진하고, 베트남에서는 통신사 레퍼런스 확보를 목표로 파트너 발굴부터 샘플·PoC주2), 벤더 등록, 초도 수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구축해 실제 사업 추진 단계까지 나아가는 성과를 냈다.
* 주2) PoC :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서비스의 실제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을 검증하기 위한 과정
이들 두 기업은 2025년 2기 참여 이후 2026년 1기까지 자문을 연장해 총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단기 처방에 머무르지 않고 개선 과제를 현장에 안착시켜 중장기 경영혁신을 이끌어 낸 선순환 모델로 꼽힌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 대응, 기업 맞춤형 자문 역량 강화
한경협중기센터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자문 지원 대상을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IT·소프트웨어,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신산업 관련 현안에 대한 자문단 역량을 강화해 맞춤형 솔루션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센터장은 “경영닥터제는 기업마다 다른 현장의 고민을 자문위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2기에도 단순한 경영지식 전달을 넘어 AI·디지털 전환, 해외시장 진출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기업이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가는 자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 2026년 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 개요

